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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피테크놀로지 대해부]③서유럽 지역도 공장 후보지로…“시장 20% 확보”
  • 동유럽보다 비용 높지만, 안정적으로 운영가능 장점
  • 100t 규모 공장 2025년 10배 확대..유럽시장 공략
  • 맘스타민 국내 판매 내년 말 전망..수출로 수익성 확보
  • 모유올리고당 소재 2025년 1조원 규모..최대 20% 점유
  • 등록 2022-04-17 오전 9:13:02
  • 수정 2022-05-22 오후 11:39:54
이 기사는 2022년4월17일 9시13분에 팜이데일리 프리미엄 콘텐츠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구독하기
투자자들이 궁금해할 에이피테크놀로지에 대한 질문 5가지. 신철수 에이피테크놀로지 대표의 즉답을 정리했다.

에이피테크놀로지 경기 화성 공장 전경. (사진=에이피테크놀로지)


-맘스타민 국내 판매는 구체적으로 언제쯤이나 가능한가

△임상연구를 포함한 국내 건강기능식품 인·허가를 고려하면 2년 정도의 시간이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내년 말 출시를 목표로 진행하고 있다. 일반식품소재의 경우는 국내 출시를 위한 품목허가를 진행하고 있다. 그사이 해외 입점을 늘려 수출 중심으로 수익을 확보할 방침이다. 글로벌 온라인 마켓 아마존과 알리바바에 이어 현재 홍콩과 중국의 해외직구 사이트 운영업체와도 입점을 협의 중이다. 올해 상반기 유럽 판매 허가도 전망돼 기존망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의 장기화되고 있는데 유럽 공장 우회 전략은

△독일, 스페인 등 선진국 지역업체와도 공장 건설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당초 동유럽 지역을 대상으로 했지만, 전쟁이 장기화될 경우에 대비하는 차원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영향이 전 유럽에 미치고 있지만, 서유럽 지역은 조기에 안정화되리라고 기대한다. 동유럽 지역에 비해 생산비용의 상승이라는 단점이 있지만, 안정적으로 공장 운영이 가능할 것으로 본다.

-투에프엘(2’-FL) 글로벌 시장 점유율 목표는

△시장 진입은 글로벌 강자들과 경쟁을 뜻한다. 당장은 투자규모 등에서 약세일 수 있다. 하지만 산업적 생산효율과 안정성이 높은 우리의 기술력을 감안하면 글로벌 투에프엘 시장의 30% 이상은 달성할 수 있다고 자신한다. 하지만 초기 규모의 한계를 극복하고 재투자가 이어가야 해 초반에는 이보다 낮춰보고 있다. 2025년 1조원으로 예상되는 글로벌 모유올리고당 소재 시장에서 15~20% 점유율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규모의 경제 실현하기 위한 전략은

△현재 연산 100t 규모의 공장을 확보하고 있다. 하지만 연산 500t 규모는 돼야 글로벌 선도업체와 협의가 원활할 것으로 본다. 위탁생산(CMO)을 포함해 2025년까지 연산 1000t 내외 생산 규모를 확보할 예정이다.

-신약 개발은 어떻게 진행되나

△투에프엘의 기능성 연구를 통해 특허등록한 게 있다. 이를 가장 먼저 상용화할 예정이다. 혈행개선제다. 혈관 내 혈전생성을 억제하는 치료제다. 기존의 대부분 제품은 혈관 내 혈전생성을 억제하지만, 자연적인 지혈 활동을 방해하는 심각한 부작용이 있다. 투에프엘의 경우 혈관 내에서만 혈전생성을 억제하고, 외부 상처에서의 지혈활동은 방해하지 않는다. 기존 약물의 부작용을 현저히 개선할 수 있는 신약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고지혈증 치료제도 검토하고 있다.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산 수치를 현저히 낮추고, 근력회복에도 효과를 볼 수 있는 기술이 특허 등록돼 있다. 이는 기능성식품에도 접근이 유리할 수도 있어서 전문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에이피테크놀로지의 장외주식 주가는 1만 6400원, 시가총액 1300억원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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