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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4차산업혁명 시대의 핵심자산
  • 박정수 성균관대 교수의 현미경 '스마트팩토리'
  • 제조업 부흥의 선봉장,'인공지능 기반 스마트팩토리'
  • 등록 2021-09-18 오전 8:03:36
  • 수정 2021-09-18 오전 8:03:36
박정수 성균관대 스마트팩토리 융합학과 겸임교수
[박정수 성균관대 스마트팩토리 융합학과 겸임교수] 우리나라 최초의 인터넷은 1982년 5월 15일 서울대와 한국전자기술연구소(현 ETRI) 사이에 구축한 네트워크 시스템이다. 그 후 김대중 정부는 1998년 6월에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시작했고, 4년 만에 대한민국은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 한국은 미국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터넷 연결에 성공한 나라가 되었다. 1993년 인터넷 접속 서비스를 실시하였으며 1990년대 후반부터 PC와 초고속 인터넷이 빠르게 보급되었고 이후 국민 거의 대부분이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하였는데, 김대중 정부는 과감한 초고속 인터넷망 투자로, 미국이나 일본보다 앞선 인터넷 문화를 만들었다. 이제 인터넷은 확고해 흔들리지 않는다는 30년, “이립(而立)”의 나이가 됐다. 그로부터 십수 년 뒤 아시아 최초의 초고속 인터넷으로 화려하게 진화했으며, 문재인 정부는 세계 최초 5G 통신 기술을 기반으로 우리나라는 선진국 대열에 오를 수 있었다.

그러나, 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산업단지의 스마트화나 개별 기업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 정책을 살펴보면 아이티(IT)와 인터넷이 가지고 있는 본질적인 속성과 철학에 대해 산업 정책과 기업 정책을 전개하는 대표적인 사례들이 너무나 본질에서 벗어나 있다. 우리는 아이티(IT)와 인터넷을 대부분 기술의 발달, 그로 인해 생산되는 경제적 이윤 등 산업과 경제적인 관점에서만 바라보는 것에 너무나 익숙해 있기 때문일 것이다. 즉 인터넷을 산업으로만 바라볼 뿐 라이프 스타일(life style)과 문화를 외면(外面)하는 성향이 존재한다는 얘기다.

일반적으로 인터넷 기술(intology)은 사람들의 상호 작용, 연결성, 그리고 편리한 이동성(mobility)을 콘텐츠로 집약하여 보여줄 지속 가능한 지능형 네트워크 기술이며, 지금까지는 사회의 소수 계층에게만 가능했던 행동(표현, 사회 공헌 등)과 전시를 모든 사람에게 개방하는 오픈 기술이며, 올바른 정보 활용을 통해 개인의 고유한 특성(개성, 지향성, 다양성)을 발견해 내고 증폭시키는 데에 매우 유효 적절한 효율적인 기술이며, 더 나아가 인터넷은 사회적 선택의 폭(정보검색)을 넓혀 주는 사람을 중심으로 진화하는 유일한 기술 중의 하나이다.

특히 스마트 팩토리에 구현되는 사물 인터넷 기술은 그동안 독립적으로 개발되어온 다양한 도메인, 상호 운용되지 않는 기업별 유사 제품들 간의 수평적 연동과, 다양한 종류의 지능화된 사물의 출현 및 물리 세계와 가상세계 간의 유기적인 동기화를 특징으로 하기 때문에 생산과 판매가 일체화되는 통합성이 실현될 수 있다. 과거에 개발되었던 정보통신기술( ICT) 관련의 모든 기술적 요소가 사물 인터넷이라는 틀 안에서 목적별로 통합되며, 과거에 개발되지 않았던 경량형의 사물 간 직접 통신 기술과 지능정보통신기술(IICT)을 활용한 글로벌 스케일의 클라우드 기반 지능화 서비스 관련 기술 등은 새롭게 개발되어 유기적으로 통합될 것이다.

그리고 사물인터넷 플랫폼 주요 기술은 이와 같은 다양한 사물에 대한 연결성을 제공하고, 이들 사물에 대한 실시간 상태 모니터링을 통한 물리적 사물과 가상 사물들 간의 동기화를 제공하며, 대규모 사물로부터의 실시간 정보 수집/검색/분석을 위한 클라우드 기반의 데이터 수집/정제/분석/가시화 기술, 지능형 사물 중심의 사물 자율 협업 및 제어 기술, 신뢰성 있는 사물 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율 복구 기술 등을 포함되어 지능형 스마트 팩토리 구현의 구성 요소로써 진화될 것이다.

그렇다면 인터넷을 탄생시킨 라이프 스타일과 문화는 무엇일까. 집시(gipsy)는 민족이고 히피(hippie)는 핏줄이 아닌 사상으로 모인 사람들의 집단이다. 인터넷 문화는1960년대 미국 서부, 특히 샌프란시스코의 한 거리에 모여 살던 ‘히피’들이 그 출발점이었다는 것이 일반적이다. 서구의 전통적인 가치관을 대신하여 동양의 참선과 요가를, 그리고 먹는 것 또한 육식을 피하고 채식을 하며 자유와 대중을 중심에 두고 권위와 보수적인 전통을 부정하던 이들이 그 문화의 바탕이라는 것이다. 특히 히피 문화는 기존 질서 체제를 정면으로 거부하기보다는 기성사회의 새로운 가치 질서를 만들고자 하였다.

이들의 관점은 국가 대신 개인, 독점 대신 공유, 폐쇄 대신 개방이라는 철학을 인터넷이라는 네트워크 사회를 통해서 심었다고 한다. 그것은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개인화 맞춤(bespoke) 시대의 시작이었던 것이다. 특히 다양한 기술의 결합과 융합을 기반으로 하는 3차 산업혁명은 정보화의 실현을 통하여 지식과 정보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1,2차 산업혁명은 상품과 재화에 중점을 둔 산업화 사회, 3차 산업혁명은 정보화 사회, 즉 통신기술(인터넷)과 컴퓨터, 반도체 등이 결합해 정보기술(Information Technology, IT)이 발현되어 적층 생산이 가능해지는 혁신과 1990년대 인터넷이 등장해 사람들을 연결할 수 있게 되면서 아마존, 구글, 페이스북 등 플랫폼 기업이 시장에 출현하게 되었고, 그 후 40여 년이 지난 지금 우리는 제4차 산업혁명을 경험하고 있다.

제조업 뿐만 아니라 모든 기업은 국경을 넘어 계속 확장해야 한다. 그것은 생존의 문제다. 경제학 관점에서 저성장과 고성장을 규정하는 것은 과거 산업을 분류하고 분석하는 습성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산업혁명은 혁신과 변화를 강요하는 생존을 위한 시대의 명령과 같다. 4차 산업혁명의 혁신적인 산업 구조에 대한 요구로 인해서 기업은 인적 자원을 과거 산업혁명 때와 다르게 관찰해야 할 것이다. 빅 데이터, 인공지능, 사물 인터넷, 행동 인터넷(IoB) 등을 활용하여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기 위해서는 그 중심에 인적 자원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즉 데이터와 인적 자원의 역할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산업혁명이고, 과거에는 상상하지 못했던 뉴 노멀(new normal) 글로벌 가상 팀(GVT, Global Virtual Team)이 새로운 업무 표준이 되고 있다. 인터넷 연결의 확산은 기업이 디지털 형태의 통신망을 사용하여 국경을 넘어 협업하는 “글로벌 가상 팀(GVT)”을 구성할 수 있게 함으로써 작업 구조뿐만 아니라 작업 현장마저도 물리적인 공간에서 가상공간으로 변화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제조업의 인적자원과 데이터가 핵심적인 자산이다. 따라서 데이터 분석 틀(framework)과 프로세스 정립에 집중해야 한다. 수집된 정량과 정성적 데이터는 귀납적 및 연역적 내용 분석을 거쳐야 가치로 전환할 수 있다. 질적 내용 분석을 주제나 패턴을 코딩하고 식별하는 체계적인 분류 과정을 통해 텍스트 데이터의 내용을 주관적으로 해석하는 연구 기획 역량을 만들어가는 것이 데이터 기반 스마트 팩토리 구축이기 때문이다. 신속한 신뢰와 팀워크에 대한 접근 방식은 인터넷에 대한 강한 의존도와 친숙함으로 인해 독특하게 형성될 수 있다. 질적 내용 분석을 통해 제조 현장의 현상에 대한 광범위하고 풍부한 설명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더 나아가 잠재된 내용을 해석하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인터넷에서 게임하듯이 제조 활동을 관리해야 한다. 그것이 스마트 팩토리이다. 메타버스(metaverse) 게임 세상이 펼쳐지는 것처럼 제조업의 뉴 노멀(new normal) 제조 활동이 전개되어야 한다. 인터넷 기반의 GVT(Global Virtual Team) 내에서의 신속한 신뢰 형성과 관련하여 사이버 팀 개발 프로세스, 신뢰 형성 행동, 문화적으로 조화된 행동은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 그래서 산업혁명인 것이다.

아래 그림은 코딩 작업을 할 때의 안내서로서 코드 북(code book)을 계층적 데이터 분석 래더 프레임워크(hierarchical data analytical ladder framework)를 따르도록 설계하는 체계를 보여주고 있다. 먼저 X-Culture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 팀원들이 어떻게 협업했는지 이해하기 위해 GVT 개발 프로세스를 5단계로 나누어 생각해야 한다. 팀 개발 프로세스 테마를 첫 번째 레이어(layer)로 사용된다. 둘째, 각 팀 프로세스를 신뢰 형성 행동 및 특성과 일치시켜 코딩한다. 마지막으로, 다양한 신뢰 패턴을 개선하여 높은 신뢰, 보통 신뢰, 낮은 신뢰 및 무 신뢰의 4가지 뚜렷한 행동 세트를 식별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 다음 인터넷 문화의 효과는 다양한 과제 지향 역할과 관계 지향 행동의 패턴을 식별함으로써 글로벌 가상 팀(GVT)의 신속한 신뢰 형성에 대한 인터넷의 영향을 보여주고 있다.

아래 그림의 네 가지 테마와 관련 카테고리/하위 코드을 요약하면, 팀 개발 프로세스는 첫인상, 동의 및 불일치, 문화 만들기, 작업 완료 및 마무리의 다섯 가지 범주로 구성된다. 신뢰 형성 행동은 높은 신뢰, 보통 신뢰, 낮은 신뢰, 무 신뢰의 4가지 범주 형성되고, 문화적으로 조화된 행동 관점은 과업 지향과 관계 지향의 두 가지 범주로 구분하여, 정보기술(IT) 사용 측면은 인터넷 응용 프로그램의 유형과 인터넷이 글로벌 가상 팀(GVT)에 미치는 영향의 두 가지 범주로 구분하여 나타내고 있다.
위 그림에서 나타나고 있는 글로벌 가상 팀(GVT)의 구성원들 사이에 형성되는 빠른 신뢰는 주기적으로 팀 개발 프로세스를 거친다. 제조 산업에서 성장하는 글로벌 인재, 즉 밀레니얼과 팀 개발의 역동적인 과정을 겪을 때 다재다능한 신뢰 행동 중심의 팀, 팀워크, 팀 구성의 의미를 조명해야 한다. 밀레니얼 세대의 출현은 일과 삶의 균형, 유연성 및 이동성을 강조하는 세대 문화를 만드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또한 높은 수준의 기술 숙련도와 다문화 역량을 요구하는 가상의 초국가적 작업 방식을 둘러싼 문제점들이 강조되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글로벌 가상 팀(GVT)에 대한 신속한 신뢰 형성의 영향이 팀이 인터넷을 활용하는 방식으로 입증되고 있으며 이는 지리적 거리를 줄이고 문화적으로 조율된 팀의 행동에 영향을 받아 효과적인 가상 팀워크 문화를 조성한다는 결론이다.

4차 산업혁명은 3차 산업혁명까지 인간의 역할이던 생산현장의 제어 및 통제까지도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이 가져가고 있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이다. 수학적 방법론의 적용을 확장시켜 불규칙적인 데이터들 속에서도 향후 추이를 예측할 수 있도록 딥러닝이 고안됐으며 빅데이터 역시 수학적으로 카테고리를 묶어 분류하는 일이 더욱 쉬워졌다. 따라서 인공지능은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스스로 학습하고 판단해 처리한다. 인간의 역할을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대신할 수는 없겠으나 인간의 자리를 위협할 인공지능이 언젠가 등장할 가능성은 충분하다.

사물인터넷은 인간 주변의 사물이 인터넷 네트워크로 연결돼 상호 간에 정보를 전달하며 소통할 줄 아는 기능이다. 이를 위해서는 5G로 넘어가 엄청난 양의 데이터가 효율적으로 오갈 수 있어야 하며 해킹으로 악용되는 일이 없도록 튼튼한 보안이 필수다.

한편 한 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울 만큼 변화무쌍한 인터넷 역사에는 무수한 아이러니가 있다. 예를 들어 진공관을 대체한 트랜지스터로 전자제품의 혁명을 일으킨 미국 에이티앤티(AT&T)의 벨 연구소나 수많은 아이티(IT) 인재를 보유했던 제록스가 당장의 성과에 눈이 어두워 디지털 혁명의 가능성을 놓친 일화는 유명하다. 제조업의 스마트 팩토리 구축도 이러한 아이러니 속에 방향을 놓칠 위험이 존재한다.그 까닭은 새로운 수익원과 잠재적 성장이 모호해지고 있는 현상으로 인해서 가늠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제조 산업의 문화란 제조 현장의 행동을 알려주는 일련의 가치와 신념을 의미하므로 반복적인 행동 패턴은 비공식 조직뿐만 아니라 제도에 의해 시행되는 관습을 생성하기 마련이다. 인터넷 문화는 기술 능력주의 문화, 해커 문화, 가상 공동체 문화, 기업가 문화의 4 계층 구조로 특정할 수 있다. 그것은 문화적 표현과 인터넷의 기술 발전 사이의 직접적인 연결을 강조한다. 오픈 소스 소프트웨어는 인터넷 개발의 핵심 기술 기능이며 이러한 개방성은 문화적으로 결정된다고 봐야 한다. 그래서 산업혁명은 새로운 문화다.

뉴 노멀(new normal) 문화, 즉 인터넷으로 대변되는 정보통신기술은 사이버 공간을 통한 소통과 정보의 흐름을 만들어내고 있고, 인터넷의 네트워크 기능은 플랫폼을 진화시키고 있다. 따라서 기존의 매스미디어에서 뉴미디어로의 전환이 일어나고 단순히 사물을 파는 것을 넘어서고 있다. 대량 생산해서 대량으로 판매하는 것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경향이 떠오르게 되었고 그것은 개인화 맞춤(bespoke)으로 특징되는 시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스마트 팩토리를 도입하고 있다고 봐야 한다.

생존의 선택이다. 대규모의 수직적 위계 사회에서 개인의 자율과 개성이 존중되는 수평적 결합 사회로 나아가고 있다. 이것을 가능하게 한 것은 정보통신혁명과 컴퓨터와 인터넷의 발전이다. 잘 알다시피 1980년대 이래 소비자들의 자율성과 다양한 취향을 우선하는 방향으로 바뀌면서 제조업의 생산 활동도 소품종 대량생산체제인 포디즘 체제의 변화를 필요로 했다. 이제 제조업 이윤의 주된 원천은 물질적 대상보다는 아이디어와 연결의 힘으로부터 나오는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고 있는 것이다.

제조 산업의 경영환경은 예측 가능한 조짐의 연속이다. 특히 메타버스(metaverse) 세계의 출현과 스마트 팩토리의 연결 고리는 지능형 정보기술에 의해서 실현 가능성이 높아가고 있으며 특히 올드미디어와 뉴미디어의 경계가 모호해지고 있는 현상도 제조업의 경영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다. 기존 미디어, 뉴 미디어 및 이를 포함하는 많은 플랫폼 간의 경계가 흐려졌다는 생각이다. 미국 미디어 학자인 Henry Jenkins는 2007년 저서 “Convergence Culture” 에서 “90년대에 다가오는 디지털 혁명에 대한 주장에서 새로운 미디어가 오래된 미디어를 밀어낼 것이라는 암묵적이고 종종 명시적인 가정이 포함되어 있었다”라고 썼다. 그러나 역사는 오래된 미디어가 결코 죽지 않는다는 것을 가르쳐주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미디어가 작동하는 방식에서 대전환과 변형의 시대에 들어서고 있다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2020년, 우리 삶의 많은 부분이 새로운 디지털 공간으로 옮겨갔을 때 이러한 전환이 촉진되어 인터넷 문화를 주류 대중문화로 동화되는 경향을 체험하고 있기 때문이다. 청중이 이제 같은 공간에서 기존 미디어와 새로운 미디어를 접하게 되면서 기존 플레이어와 신흥 아이콘이 함께 작업하여 관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도 문화의 변화다. 그래서 산업혁명은 인터넷 기반 제조 문화의 대전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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