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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스텔스 오미크론에 항체치료제 ‘소트로비맙’ 사용 제한
  • GSK·비르 "새로운 데이터 패키지 준비중"
  • 등록 2022-03-27 오전 11:17:37
  • 수정 2022-03-27 오전 11:17:45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오미크론 새 변이인 ‘스텔스 오미크론(BA.2)’에 ‘소트로비맙(Sotrovimab)’를 투여하는 것을 금지한다. 효과가 없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소트로비맙은 영국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미국 비르(Vir) 바이오테크놀로지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항체치료제다.

FDA가 소트로비맙이 최근 급증하는 코로나 오미크론 새 변이 스텔스 오미크론(BA.2)에 대해 효과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26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그러면서 해당 변이가 전체 환자의 5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추정되는 코네티컷과 뉴욕, 뉴저지, 로드아일랜드, 뉴햄프셔, 미국령 버진아일랜드 등 주에서 더 이상 사용이 허가되지 않는다고 보도했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과 비르 바이오테크놀로지는 이에 대응하는 새로운 패키지 데이터를 준비하고 있다고 답했다.

한편 국내에 허가된 코로나19 치료제는 화이자(PFE)의 경구용 치료제 ‘팍스로비드’와 길리어드사이언스의 ‘렘데시비르’, JW중외제약(001060) ‘악템라’, 셀트리온(068270)의 항체치료제 ‘렉키로나’가 있다. 렉키로나는 변이 바이러스가 등장하면서 지난달 18일부터 사용이 중단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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