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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중외제약, 한국·싱가포르서 통풍치료제 제조기술 특허 취득
  • 유럽에 이어 URC102 원천기술 공인
  • 등록 2021-10-19 오전 10:08:56
  • 수정 2021-10-19 오전 10:08:56
[이데일리 박미리 기자]JW중외제약은 한국과 싱가포르 특허청으로부터 통풍치료제 신약후보물질 ‘URC102’ 제조기술 특허를 취득했다고 19일 밝혔다.

(사진=JW중외제약)


JW중외제약(001060)에 따르면 이번 특허는 URC102의 주성분이 되는 화합물 제조방법과 이에 사용되는 중간체에 관한 것이다. 지난해 호주, 올해 4월 남아공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9월에는 유럽 특허 등록이 결정됐다. 이외 JW중외제약은 미국, 일본, 중국 등 20여개국에 해당 기술에 대해 특허를 출원한 상태다.

JW중외제약이 경구제로 개발 중인 URC102는 URAT1을 억제하는 기전의 요산 배설 촉진제다. 혈액 내에 요산 농도가 비정상적으로 높은 고요산혈증으로 인한 통풍질환에 유효한 신약후보물질이다. 2019년 중국 심시어제약에 중국(홍콩, 마카오 포함) 시장에 한해 URC102 개발 및 판매 권리를 기술 수출했다. 현재 국내 후기 임상 2상 결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기술이전을 추진 중이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올해 3월 종료한 URC102의 국내 임상 2b상 결과에 따르면 1차와 2차 유효성 평가변수를 모두 충족, 높은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했다”며 “URC102를 높은 안전성과 우수한 유효성을 겸비한 글로벌 통풍신약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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