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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치과대학 장학사업 문턱 낮춘다.."상생 행보 보폭 확대"
  • 등록 2023-06-14 오전 10:59:12
  • 수정 2023-06-14 오전 10:59:12
지난 3일 열린 ‘오스템임플란트 치위생학과 장학증서수여식’에 참여한 전국 각 대학의 치위생학과 교수와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오스템임플란트)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오스템임플란트(048260)는 국내 치의학 및 치과산업 발전 및 인재양성을 위해 치과대학 대상의 장학사업을 치과 관련 학과 전반으로 전면 확대한다고 14일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장학사업으로 전공 학생들이 현장 업무와 실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 회사 관계자는 “회사가 치과를 기반으로 성장해 온 만큼 그 성과를 치과계와 폭넓게 나누고 상생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치과 임상 발전을 견인할 인재들이 많이 배출돼 국내 치과산업의 부흥을 이끌길 바라는 취지에서 전공 학생들 지원에 각별히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2003년부터 치과대학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 시작했다. 지난 20년 간 누적 수혜자 수가 1000명을 넘어섰다. 올해도 전국 16개 치과대학 및 대학원을 대상으로 장학금을 전달했거나 지급 절차를 협의 중이다.

그간 개별적·간헐적으로 이뤄지던 치위생학과 및 치기공학과 대상의 장학금 기부도 지난해부터 전국적인 규모로 확대했다. 사업 1년차부터 신속한 지원 협의에 나서 현재까지 치위생학과는 전국 77개 대학에, 치기공학과는 19개 대학에 장학금 전달을 마쳤다.

지난 3일에는 ‘제1회 오스템임플란트 치위생학과 장학증서수여식’도 열었다.

최규옥 오스템임플란트 회장은 “현재 69명의 치과위생사와 160명의 치과기공사가 사내 각 부서에서 활약하고 있고 앞으로 회사가 커지는 것만큼 치과위생사 연구원 수는 더욱 늘 것”이라며 “치과 전문인력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그 역할과 필요역량이 무엇인지 생각하면서 공부하고 전문가에 걸맞은 역량을 키워가길 바란다”고 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올 하반기 전국 치과대와 치기공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도 이와 같은 장학증서수여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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