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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로직스, 면역증강기술 백신 정부과제 2건 선정
  • 자궁경부암 백신,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백신 등 2건
  • 복지부 산하 사업단, 2년9개월간 연구비 총 39억원 지원
  • “프리미엄 백신 개발 통해 선진 시장 적극 진출 추진”
  • 등록 2023-05-04 오후 1:49:18
  • 수정 2023-05-04 오후 1:49:18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유바이오로직스(206650)는 면역증강기술(EuIMT)을 이용한 자궁경부암 백신과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 백신 개발이 정부과제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유바이오로직스의 면역증강제 ‘EcML’ (사진=유바이오로직스)
이번 정부과제는 보건복지부 산하 백신 실용화 기술개발 사업단의 감염병 예방·치료 기술 개발 사업이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이번 정부과제 2건 선정으로 2년 9개월간 사업비로 각 19억2500만원, 연구비 총 38억5000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유바이오로직스의 면역증강기술은 체내 면역시스템 활성화를 통해 면역반응을 극대화하는 기술이다. 2017년 11월 한국과학기술원(KIST)로부터 TLR4 agonist 면역증강제 EcML의 사용실시권을 기술이전 받았다. 유바이오로직스는 자체 기술을 도입해 제조기술을 개발해 ‘EuIMTTM’ 플랫폼을 완성했다. 유바이오로직스는 해당 플랫폼을 코로나-19 백신에 이어 HPV 백신, RSV 백신, 대상포진 백신 등을 개발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유바이오로직스 관계자는 “두 백신 모두 시장성이 큰 제품으로 그만큼 국산화 필요성이 큰 제품들”이라며 “면역증강기술을 활용한 프리미엄 백신 개발을 통해 백신 국산화는 물론 선진 시장에 적극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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