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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존제약, 영업직 공개채용 실시
  • 오는 31일까지 전문의약품 영업 MR 및 지점장 경력직 채용
  • 등록 2024-01-25 오후 3:04:20
  • 수정 2024-01-25 오후 3:04:20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비보존제약이 오는 31일까지 영업본부 전문의약품(ETC) 영업 MR 및 영업 지점장 경력직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

(비보존제약CI. (사진=비보존제약)
비보존제약은 혁신 신약인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오피란제린)’를 개발 중인 비보존의 가족사로 지난 해 11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어나프라주’의 품목허가를 신청했다.

이번에 비보존제약에서 채용하는 영업 경력직은 ETC 영업 MR과 ETC 영업 지점장이다. 이들은 전국 주요 지점에서 병·의원 대상 전문의약품 영업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1차 면접 △인·적성 검사 △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는 오는 31일까지 사람인 등 채용사이트에서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HR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비보존제약 관계자는 “이니스트바이오제약 인수 후 체질 개선 노력을 통해 지난해 3분기 누적 매출 483억원의 성과를 이룬 비보존제약이 내년 연 매출 1000억원 목표 달성을 위해 사명 변경 후 처음으로 영업직 공개 채용에 나섰다”며 “혁신 신약을 비롯한 신약에 관심이 많고 제약·바이오 영업 및 CSO 경험 등 역량을 갖춘 도전적인 인재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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