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수 블루엠텍 대표(왼쪽)과 한승현 로완 대표가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분야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다음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제공=로완) |
|
[이데일리 김진호 기자]치매 관련 디지털 치료제 개발 기업 로완이 ‘블루엠텍’(BlueMTech)과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각사의 노하우를 결합해 사용자 친화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로완은 AI 기반 치매 관리 솔루션 ‘슈퍼브레인(SuperBrain)’ 을 보유하고 있다. 블루엠텍은 의약품 유통과 헬스케어 플랫폼 서비스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연관서비스 제공을 통해 종합 헬스케어 기업으로 발돋움하는 중이다.
한승현 로완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은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에서 중요한 진전이며, 사용자들에게 더 나은 건강 관리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김현수 블루엠텍 대표는 “로완과의 협력을 통해 블루엠텍도 사용자들에게 더욱 포괄적이고 효율적인 건강 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