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영환 기자]
유유제약(000220)은 지난달 28일 창립 81주년을 맞아 유원상 대표이사의 기념사 전달 및 승진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창립 81주년은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해 별도 기념식을 진행하지 않았으며, 전직원 이메일로 유 대표이사의 창립 기념사가 전달됐다.
유 대표는 기념사를 통해 “지난 81년간 유유제약은 제약보국을 실현하기 위해 정직하게 좋은 의약품을 제공하고, 꾸준히 혁신을 거듭해왔다”라며 “올해 신약 R&D분야 대규모 투자를 통해 혁신의 길에 한 발자국 더 전진하자”라고 말했다.
한편 유유제약은 매니저 8명, 대리 13명, 주임 8명, 사원 6명 등 총 35명에 대한 2022년 정기 승진인사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