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유유제약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이웃에게 총 6500만원 상당의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 유유제약은 가정의 달을 맞아 6500만원 상당의 의약품 및 건기식을 기부했다. 유유제약 관계자들이 기부처인 킹스웨이코리아 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유유제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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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제약은 ‘비나플러스’, ‘장안에화제 넥스트패밀리’ 등 일반의약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비영리 비정부기구(NGO) 킹스웨이코리아에 기부했다. 킹스웨이코리아는 의료상황이 열악한 국내·외 지역에 의약품 및 의료물품, 생필품을 지원하는 NGO다. 이번 지원은 킹스웨이코리아가 독거노인, 노숙인, 노인복지센터 의료봉사활동에 필요한 다양한 물품을 유유제약에 요청함에 따라 이뤄졌다. 유유제약이 기부한 제품들은 킹스웨이코리아를 통해 20여개 이상의 사회복지기관 및 단체에 전달됐다.
우승표 유유제약 e커머스본부 본부장은 “유유제약은 향후 지속적인 ESG 경영을 통해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