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진호 기자]
조아제약(034940)이 위 불쾌감 해소와 소화불량 개선을 돕는 소화 보조 음료 ‘데이스트’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 (제공=조아제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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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아제약에 따르면 데이스트는 해당화잎과 사철쑥, 진피, 감초, 생강, 계피 등 총 11가지 성분의 복합 상승작용으로 타액 및 위액 분비 촉진, 담즙 분비 촉진, 위장 부종 개선, 복부 팽만 및 복통 개선, 장내 이상 발효 개선 등 각종 소화불량 증상의 개선을 돕는다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 데이스트는 ‘조아 세피지 앰플’ 방식을 적용해 포장됐다, 조아 세피지 앰플은 국 약전(USP)에서 인증한 안전성 최고 등급(USP Plastic Class VI) 소재를 적용했으며, 내구성과 내열성은 물론 슬리브 장착을 통한 외부 충격 이중 보호 효과로 제품 파손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데이스트는 ‘20㎖ X 30앰플’과 ‘20㎖ X 3앰플’ 두 가지 형태로 소비자의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1일 1회~3회 섭취한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데이스트가 바쁜 일상 속 불규칙한 식생활과 스트레스 등으로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현대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