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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바디, 거창 대성고에 기금 기탁...정점규 대표 “성장의 밑거름 됐다”
  • “지역 인재 육성과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올해 코스닥 도전 나서...최근 상장예비심사신청
  • 등록 2025-03-24 오전 8:47:32
  • 수정 2025-03-24 오전 8:47:32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진단키트 전문기업 젠바디의 정점규 대표가 모교인 거창 대성고등학교에 학교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탁했다.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해서다.

정 대표는 “거창에서 보낸 학창 시절이 내 성장의 밑거름이 됐다”며 “후배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싶었고, 이러한 지원이 궁극적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21일 젠바디 정점규 대표(왼쪽)가 정종훈 거창 대성고등학교장에게 기탁증서를 전달하고 있다.(사진=젠바디 제공)


그는 대성고 24회 졸업생이다. 젠바디를 통해 거창 지역 경제 활성화에 꾸준히 기여해왔다. 바디는 거창군과 협력해 지역 내 생산시설을 확대하고,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젠바디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젠바디는 최근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제출하며 상장 절차를 본격화했다. 상장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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