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진호 기자]
HK이노엔(195940)(HK inno.N)이 슬로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비원츠’의 첫 번째 선케어 라인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비원츠 스킨핏 에센스 수분 선크림(비원츠 수분 선크림) △비원츠 스킨핏 에센스 톤업 선크림(비원츠 톤업 선크림) 등 2종이다.
| 새롭게 선보인 비원츠 스킨핏 선크림 라인(제공=HK이노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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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K이노엔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인 ‘비원츠 수분 선크림과 톤업선크림은 모두 강력한 자외선 차단력(SPF50+/PA++++)과 산뜻하게 피부에 밀착되는 질감이 특징이다. 저분자 히알루론산과 솔잎 유래 펩타이드를 함유해 피부 속 수분을 유지하고, 보습 효과를 더했다는 설명이다.
우선 비원츠 수분 선크림은 스킨케어 성분이 약 84% 함유돼 수분크림을 바른 것 같은 보습 효과를 띠며, 끈적임없이 가볍게 밀착돼 건조한 피부에도 촉촉한 수분감을 제공한다. 또 비원츠 톤업 선크림은 피부톤을 맑고 깨끗하게 표현하는 색감으로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를 선사한다.
HK이노엔 관계자는 “야외 활동이 잦은 여름에 맞춰 자외선 차단부터 보습, 톤업 효과 등을 두루 갖춘 선케어 제품을 선보였다”며 “앞으로도 비원츠는 ‘슬로에이징’에 최적화된 다양한 제품을 통해 고객들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원츠는 2030세대를 위한 슬로에이징 스킨케어 브랜드다. 전 제품 모두 EVE 비건 인증을 획득해 친환경을 지향한다. 특허받은 흡수 촉진 전달 기술과 마사지 효과를 더하는 어플리케이터(롤러 등 마사지 도구)를 결합한 제품들로 셀프케어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비원츠는 △피토콜라겐(아이케어) △시카콜라겐(진정/리프팅) △스킨핏 에센스 선크림(선케어) 라인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