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바이오 신물질 기반 항노화 헬스케어 기업 퓨젠바이오는 자사 바이오 화장품 브랜드 세포랩(cepoLAB)의 스테디셀러 ‘세포랩 바이오제닉 에센스’의 새 광고 모델로 배우 김민하를 발탁했다고 3일 밝혔다.
 | 세포랩의 뮤즈로 발탁된 배우 김민하 (사진=퓨젠바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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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젠바이오는 주근깨를 그대로 드러내는 김민하 고유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순수하면서도 강인한 이미지가 세포랩이 추구하는 가치와 잘 부합해 브랜드 뮤즈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김민하가 모델로 나서는 세포랩 바이오제닉 에센스는 브랜드 전체 매출의 90%를 차지하는 세포랩의 히어로 제품이다. ‘프리케어 에센스’라는 전혀 새로운 포지셔닝을 통해 단기간 내 가파르게 성장했다. 올 상반기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GS샵, 현대홈쇼핑 등 다양한 채널에서 잇달아 1위 에센스로 선정되면서 ‘국민 에센스’ 반열에 올랐다. 지난 8월 누적판매 500만병을 돌파했다. 최근 해외시장 공략에 나서며 글로벌 K-뷰티 브랜드로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세포랩의 핵심 경쟁력은 바이오 신물질 ‘클렙스’(CLEPS®)에 있다. 클렙스는 희귀 미생물 ‘세리포리아 락세라타’가 산소가 부족한 극한 환경에서 뿜어낸 생리활성물질이다. 클렙스는 세포의 대사 능력을 개선해 피부 노화의 근본 원인을 개선하고 피부의 기초체력을 키워주는 효능이 탁월해, 차세대 바이오 화장품 성분으로 주목받고 있다. 퓨젠바이오는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생물종에 대한 다수의 글로벌 원천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퓨젠바이오는 “세리포리아 락세라타가 뿜어낸 강력한 생명 에너지인 세포랩 ‘클렙스’처럼 김민하는 내면에서 뿜어져 나오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보유한 배우”라며 “시류에 편승하지 않고 아름다움의 본질적 가치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유사한 점이 있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