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글로벌 헬스케어 기업
인바디(041830)는 2023년 상반기 수시채용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 (사진=인바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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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리케이션 개발(iOS/Android) △응용프로그램개발(PC) △웹개발 ▲데이터사이언스 △전자개발 △기계설계 △제품디자인 △품질기술 △국내 영업 △기업 간 거래(B2B) 영업 △W영업(재활, 스포츠 분야 등) △디지털온라인마케팅(국내/해외) △재무회계 △국내CS △품질경영 △구매 △생산관리 등 18개 부문이 대상이다. 직무에 따라 서울 논현동 본사 또는 충남 천안 공장에서 근무하게 된다.
서류 접수는 오는 12일까지 인바디 공식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채용에서는 일부 직무를 대상으로 필기시험을 폐지해 각 직군에 적합한 평가 방식을 적용해 전형의 효율성을 높였다.
서류전형 이후 필기시험(IBAT)은 기계설계, 전자개발 직무에 한해 진행된다. 그 외 다른 모집 부문은 필기시험 없이 1·2차 면접 이후 최종 합격 시 2개월의 신입교육 및 인턴 평가 기간을 거친다. 인턴 평가 기간 중 과제업무 수행 등을 통한 종합평가를 한다. 인턴평가 합격 유무에 따라 최종 정규직 사원으로 전환된다.
천장훈 인바디 인사파트장은 “‘체성분분석의 글로벌 표준’ 인바디는 탄탄한 기술력과 노하우, 체성분 데이터 등을 기반으로 외연을 확장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인재 채용에 나서고 있다”며 “인바디가 체성분시장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열었던 것처럼 또다시 새로운 길을 함께 개척해 나갈 열정 넘치는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