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휴온스(243070)의 여성 갱년기 유산균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이하 메노락토)가 시장에서 확고한 1위를 지키며, 기록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휴온스는 메노락토가 출시 3년 만에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 휴온스의 여성 갱년기 유산균 ‘엘루비 메노락토 프로바이오틱스’. (사진=휴온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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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노락토는 국내 최초의 여성 갱년기 건강 개선 기능성 유산균 락토바실러스 애시도필러스 YT1을 핵심원료로 하는 건강기능식품이다.
2000년 첫 출시 이후 매년 매출 성장을 거듭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출시 첫해 매출 175억원을 기록한 데 이어 2021년 400억원, 2022년에는 420억원을 넘어서며 3년간 누적 매출 1000억원을 돌파했다.
휴온스 관계자는 “명성을 공고히 하고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는 구매율 1위, 선호도 1위 등 브랜드를 강조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