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송영두 기자] 아이큐어(175250)는 최근 화장품 ODM/OBM 사업 확대를 위해 코스메틱 개발 플랫폼 ‘ICURECOS’ 홈페이지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ICURECOS’에서는 기존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거나 새롭게 화장품 사업을 시작하는 기업, 신생 브랜드 등을 구애받지 않고 간편한 회원가입을 통해 온라인으로 화장품 개발을 의뢰할 수 있다.
플랫폼 내에서는 ODM/OBM 여부를 결정하고, 원하는 제형과 컨셉, 유통 국가들을 선택헤 상담 전 구체적인 내용을 사전에 전달할 수 있다.
외국 고객사도 온라인 개발 의뢰가 가능할수 있도록 영문 페이지와 중문 페이지도 함께 운영해 글로벌 사업도 적극적으로 대응할수 있도록 했다.
이영석 대표이사는 “올해 대폭적인 매출 성장을 하고 있는 화장품 ODM/OBM 사업의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국내 및 해외 고객사도 편리하게 온라인으로 화장품 제품 개발을 의뢰할 수 있는 ICURECOS 를 오픈했다“며 ”기존 영업직원을 통한 오프라인 제품개발 의뢰뿐만 아니라,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세일즈가 가능하도록 영업 채널을 추가한 것이다. 고객 편의성 및 아이큐어 영업 효율성 모두를 극대화 할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