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테고사이언스(191420)는 비협골고랑(눈밑주름)을 적응증으로 하는 자기유래세포치료제 ‘로스미르의 시판 후 조사’(PMS)를 완료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고서를 제출했다고 25일 밝혔다.
| 테고사이언스 로고 (사진=테고사이언스) |
|
테고사이언스는 2017년 12월 허가받은 로스미르에 대해 시판 후 6년간 사용성적조사와 특별조사를 포함해 총 14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안정성과 유효성을 재확인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테고사이언스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로스미르의 임상 3상 성공에 이어 PMS에서도 유효성을 입증했다”며 “이로써 로스미르는 모든 허가 조건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