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미리 기자] 유유제약은 유원상 대표가 ‘제15회 충북 기업인의 날 시상식’에서 자랑스러운 충북 기업인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유유제약도 충북 중소기업 대상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사진=유유제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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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랑스러운 충북 기업인상은 고용창출, 경영혁신, 노사화합 등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인을 표창하는 상이다. 충북 중소기업 대상 경영대상은 경영능력, 경영성과, 복리후생 및 투자율 등이 우수한 기업에 주어진다.
이번 수상으로
유유제약(000220)은 충북 중소기업 정책자금 및 신용보증 특례 지원, 해외시장 개척 우선 지원, 지방세기본법에 따른 세무공무원의 질문·검사권 유예, 그밖에 도지사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행정·재정적 지원을 받는다.
유원상 유유제약 대표이사는 “자랑스러운 충북 기업인 및 충북 중소기업 대상 경영대상을 수상해 무한한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그 동안 유유제약은 청년친화 강소기업 인증, 노사협력 표창(고용노동부), 명문장수기업 표창(산업통상자원부), 가족친화기업(여성가족부), 청년일자리 우수기업 및 고용 우수기업 인증, 일·가정양립 실천 우수기업 인증(충청북도) 등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