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휴비츠 CI (사진=휴비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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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진수 기자] 안광학 의료기기 전문기업 휴비츠는 의료기기 유통 전문기업 오스비스를 관계사로 편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오스비스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 휴비츠가 오스비스의 지분 20%를 취득하면서 전략적 협업관계가 구축됐다.
휴비츠는 오스비스의 유통 전문성을 바탕으로 휴비츠의 신사업 역량 강화 등을 기대하고 있다. 휴비츠는 향후 오스비스의 유통 노하우를 신사업에 접목해 제품 및 회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휴비츠 관계자는 “회사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방안을 검토한 결과 오스비스의 의료기기 유통 경쟁력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라며 “이번 관계사 편입이 휴비츠의 사업포트폴리오 강화 및 지속성장 기업의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