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송영두 기자] 이데일리는 오는 7일 ‘제5회 이데일리 글로벌 제약바이오 콘퍼런스’를 개최합니다.
‘글로벌 바이오 강소기업의 조건’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에서는 바이오 벤처에서 출발, 해외에서도 러브콜을 보내는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키워낸 국내 대표적 바이오 대표들을 비롯해 바이오 투자에 주력하고 있는 벤처캐피털(VC) 수장들이 발표에 나섭니다.
국내 대형 벤처캐피털이자 바이오 분야 집중투자로 주목받고 있는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구영권 대표와 국내 최대 벤처캐피털 한국투자파트너스 황만순 대표가 K-바이오가 글로벌 도약을 위한 조건들과 VC역할에 대해 제언합니다.
국내 마이크로바이옴 산업을 선도하고 있는
지놈앤컴퍼니(314130) 배지수 대표와 항체 분야 최고 기업으로 꼽히는 와이바이오로직스 박영우 대표는 각각 마이크로바이옴 신약개발을 통한 강소기업으로의 성장 비결과 다수 항체 기술이전 비즈니스로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는 비결 등을 공유합니다. 면역세포 치료제 다크호스로 떠오른
바이젠셀(308080) 김태규 대표와 코로나19로 관심이 급부상한 백신과 면역치료제 개발로 글로벌 진출을 노리는 차백신연구소 염정선 대표도 글로벌 성장 전략에 대해 발표에 나섭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되니 누구나 관람할수 있습니다(행사 당일 유튜브에서 ‘약오른기자들’로 검색). 국내 K-바이오 기업들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 많은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일시: 9월7일(화) 14:00~16:20
●장소 :KG타워 하모니홀
●문의: 이데일리 글로벌 제약바이오 콘퍼런스 사무국(02-3772-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