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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바이오메드, AMWC 브라질서 ‘민트리프트’ 소개
  • 등록 2024-07-04 오후 1:22:22
  • 수정 2024-07-04 오후 1:22:22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한스바이오메드는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된 AMWC 브라질 2024에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

한스바이오메드는 지난달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개최된 AMWC 브라질 2024에 참가했다고 4일 밝혔다. (사진=한스바이오메드)


AMWC 브라질은 메디컬 의료기기 및 에스테틱 제품을 주제로 한 브라질 최대규모의 메디컬 콘퍼런스로 올해는 100회 넘는 라이브 데모와 강연 등을 진행했으며, 다수의 현지의료진과 의료관계자들이 방문했다.

한스바이오메드는 이번 컨퍼런스에서 브라질 식품의약품감시국(ANVISA)에서 리프팅 용도로 허가 받은 리프팅실 민트리프트의 제품 라인업에 대한 소개 및 각종 행사를 진행했다.

현지 의료진들을 위해 진행된 D2D 강연에서 한국 민트리프트 키오피니언리더(KOL) 윤창운 원장과 민트리프트 브라질의 KOL인 닥터 안드레가 연자로 나섰다. 이들은 커팅실과 다른 몰딩공법으로 제조된 민트실의 특장점을 활용한 얼굴 리프팅 기술과 360° 돌기를 이용한 리프팅 활용법을 소개했다.

이번 AMWC 브라질을 시작으로 한스바이오메드는 민트리프트의 브라질 론칭행사 등 현지에서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브라질은 중남미 최대 미용성형시장이자 단일 국가 기준으로 세계 3위의 미용시장으로 꼽힌다. 글로벌 시장조사 기업 베리파이트 마켓 리서치에 따르면 브라질 실리프팅 시장 규모는 연평균 7.9%씩 성장해 2030년에는 약 2557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한스바이오메드는 봉합사가 아닌 리프팅용으로 허가받은 리프팅실로 다른 PDO실과 차별점을 둬 빠른 시장 안착을 위해 전략적인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스바이오메드 관계자는 “민트리프트를 브라질 현지시장에서 예상했던 것보다 현지 의료진들의 많은 관심에 빠른 시장확대를 기대하고 있다”며 “이른 시일 내 현지시장에 안착시키는 것을 목표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얼굴 주름을 개선하기 위한 의료기기인 민트리프트는 안면조직 고정용으로 허가 받은 리프팅실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MFDS), 미국 식품의약국(FDA), 유럽(CE)인증을 비롯해 11개국 이상에서 허가를 받았으며, 40개국 이상에 수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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