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령 올인원 멀티비타민&미네랄’ (사진=보령) |
|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보령(003850)(옛 보령제약) 자회사인 헬스케어전문기업 보령컨슈머헬스케어는 한국인에게 필요한 23종의 영양소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보령 올인원 멀티비타민&미네랄’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보령 올인원 멀티비타민&미네랄은 체외로 쉽게 배출돼 부족할 수 있는 수용성 비타민 9종과 눈, 피부,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지용성 비타민 4종, 신체의 생리기능과 조직 구성에 필수적인 미네랄 10종 등 국내 최다인 23종의 기능성 원료를 설계, 배합한 종합 영양제다.
국민건강통계 및 한국인 평균 영양섭취기준을 기반으로 일반 식생활에서 공급이 부족한 비타민A, 비타민C, 비오틴, 칼슘, 엽산 등의 영양소를 한번에 보충할 수 있도록 배합했다. 스트레스, 수면부족, 음주 등으로 에너지 소모가 많은 한국인의 생활습관을 고려해 ‘활력 에너지’로 불리는 비타민B군 7종을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300% 고함량으로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의 에너지 대사를 돕는 비타민B군은 조리 과정에서 영양소가 다량 손실돼 외부로부터의 공급이 필요하다.
이원웅 보령컨슈머헬스케어 브랜드 담당 매니저는 “불규칙한 식사와 다이어트로 영양 불균형을 초래하기 쉬운 한국인들을 위해 23종의 영양 성분을 한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배합했다”며 “특히 비타민B군이 부족하여 늘 피로감을 느끼는 분들이나 자주 지치는 분들이 매일 1회 2정씩 꾸준히 섭취한다면 일상생활에서 활력을 찾고 건강 관리에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