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일동제약(249420)(대표 윤웅섭)이 자사의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마이니(MyNi)의 신제품인 건강한 수면 습관을 위한 ‘마이니 수면케어 락티움’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마이니 수면케어 락티움’은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락티움(단백질을 가수분해해 만든 생리활성 펩타이드)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 완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테아닌’ △단백질 및 아미노산의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B6’ 등의 식약처 기능성 원료가 함유돼 있다.
뿐만 아니라 이 제품에는 로즈마리, 시계꽃, 캐모마일, 레몬밤 등과 같은 허브류 추출물을 비롯해 타트체리, 마그네슘 등 건강을 위해 엄선한 부원료 11종이 들어 있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2018년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수면장애로 진료를 받는 환자가 매년 증가 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수면의 질이 좋지 못하고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에 노출돼 있는 현대인을 고려해 만든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또, “‘마이니 수면케어 락티움’은 프랑스에서 개발한 프리미엄 락티움을 비롯해 미국산 테아닌, 독일산 비타민B6 등을 사용해 원료의 기능성뿐 아니라 품질에도 역점을 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마이니(MyNi)는 ‘내 몸을 위한 맞춤 영양정보(My Nutrition Information)’라는 의미의 일동제약 종합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이다. △과학적인 제품 설계 △엄격한 품질 관리 △맞춤형 서비스라는 원칙 아래 약 50여 종의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