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동국제약(086450)은 헬스&이너뷰티 브랜드 유어핏이 건강기능식품 ‘마시는 마그네슘B’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 (사진=동국제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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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마그네슘과 비타민B6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건기식이다. 근육 건강과 에너지 보충을 한 번에 충족하는 게 특징이다.
흡수율이 높은 글루콘산 마그네슘이 150mg 함유돼 있다. 마그네슘은 신체 내 효소 반응에 관여하고, 체내에서 일어나는 생리적 과정에서 필수적인 미네랄이다. 신경 안정과 근육 긴장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
비타민B6 함량도 1일 기준치를 100% 충족한다. 비타민B6은 아미노산 대사에 관여하고, 단백질 분해산물인 호모시스테인 수준을 정상으로 유지하는 것을 돕는다.
스틱포 형태의 포장에다가 액상형으로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가 가능하다. 제주산 한라봉과 감귤 농축액을 넣어 새콤달콤한 맛을 낸다.
동국제약 헬스케어사업부 담당자는 “신제품은 운동, 야근, 학업 등으로 육체 피로를 겪는 이들의 근육건강과 에너지 충전에 도움을 줄 것”이라며 “휴대와 섭취가 편리해, 가족과 친구의 건강을 위한 선물로 적합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