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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플러스, 차세대 셀부스터 ‘키아라플러스 오라’ 국내 론칭
  • 고순도 HA+성장인자 7종 ‘휴그로’…스킨부스터와 차별화
  • 성장인자 ‘휴그로’ 플랫폼 적용…6~9개월 장기 지속력 구현
  • 등록 2025-10-30 오전 8:00:03
  • 수정 2025-10-30 오전 8:00:03
차세대 바이오 리쥬비네이션(재생) 솔루션 '키아라플러스 오라'(Kiara+ AURA) (사진=바이오플러스)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바이오플러스(099430)는 차세대 바이오 리쥬비네이션(재생) 솔루션 ‘키아라플러스 오라’(Kiara+ AURA)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키아라플러스 오라는 기존 스킨부스터와는 완전히 다른 개념의 ‘셀부스터’(Cell Booster)로, 고순도 히알루론산(HA)에 자체 개발한 7종의 성장인자를 결합한 게 특징이다. 원료의약품으로 등록된 성장인자 원료 ‘휴그로’(HUGRO)를 핵심 성분으로 사용해 인체 유래 콜라겐이나 세포외기질(ECM) 기반 스킨부스터와 차별화했다.

키아플러스 오라는 휴그로 플랫폼의 독자 기술이 적용해 유효 성분이 피부 깊숙이 침투해 세포 리듬을 정상화하고, 세포 활력을 높이도록 했다. 특히 효과가 6~9개월간 지속된다는 점이 기존 스킨부스터와 뚜렷한 차별점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은 얼굴뿐 아니라, 목, 두피, 전신 등 다양한 부위에 적용 가능하다. 고온 안정성 테스트 결과 다양한 에너지 기반 기기(EBD)와 병합 시술도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다.

윤민호 바이오플러스 마케팅전략본부 본부장은 “전 세계적으로 인구 고령화가 가속화되고 심미적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리쥬비네이션 시장이 글로벌 성장의 핵심 축으로 평가받고 있다”며 “국내 론칭을 시작으로 글로벌 미용의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입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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