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에이프로젠(007460)은 급성혈액병 등 혈액암 치료에 이용될 수 있는 항체에 관한 용도 특허를 취득했다고 17일 공시했다.
회사는 “이중항체기술을 특허에 적용한 이중항체 개발이 완료되면 에이프로젠바이오로직스 오송 공장에서 대량 생산해 글로벌 제약사에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라며 “단, 글로벌 제약사 등 제3의 회사에 기술이전하거나 이들과 공동개발을 하게 될 경우엔 계획이 변경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관련 의약품의 임상 및 품목허가는 진행은 아직 이뤄지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