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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엠투웬티는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스마트 홈트레이닝 장비 ‘마요홈AI’를 연내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엠투웬티의 중저주파 근육 자극 기술 CMB 기반 EMS 홈트레이닝 장비 ‘마요홈’. (사진=엠투웬티)

마요홈AI는 기존 자체 개발 중저주파 근육 자극 기술 CMB 기반 EMS 홈트레이닝 장비 ‘마요홈’에 AI 기반 얼굴인식, 음성인식 기능을 추가한 제품이다. 소비자는 마요홈 스마트 미러디스플레이 얼굴인식을 기반으로 △체성분 측정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 △운동 시간 △체형 관리 △식단 관리 등을 마요홈AI로부터 제공, 추전받을 수 있다.

인체데이터 측정하고 운동 목표를 달성하면 마요코인으로도 보상받을 수 있다. 해당 코인을 활용해 건강기능식품(건기식) 및 식단 주문 및 결제까지 가능하다.

엠투웬티 관계자는 “마요홈AI를 통해 집에서도 자신에게 맞는 다양한 운동과 식단조절, 건강체크가 가능해질 것”이라며 “의료비 지출 감소 등 100세 시대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