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유제약 ‘베노케어크림’ (사진=유유제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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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유유제약(000220)은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저자극 피부진정크림 ‘베노케어크림’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베노케어크림의 주성분인 비타민K는 지혈 작용으로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NB-P 콤플렉스와 식물유래 추출물은 피부 보습 및 영양 공급에 도움이 된다. 이 밖에 식약처 고시 미백 기능성 성분인 나이아신아마이드가 함유돼 색소가 침착된 피부 부위를 밝게 케어해 줄 수 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EWG그린등급의 원료와 무향료로 구성돼 전 연령에서 사용 가능한 저자극 제품이다.
이채린 유유제약 CHC개발마케팅실 PM은 “베노케어크림은 저자극 성분으로 영유아 등 전 연령대가 눈가 등 점막 부위를 포함한 모든 피부에 사용할 수 있다”며 “시술로 눈가 등 점막 부위에 멍이 들었거나 타박상, 찰과상 등으로 자극받은 피부에 진정이 필요할 때 전국 약국에서 구매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