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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 뉴베인과 함께한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 성료
  • 등록 2024-09-11 오후 2:19:16
  • 수정 2024-09-11 오후 2:19:16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대원제약(003220)은 짜 먹는 정맥순환개선제 ‘뉴베인액’(이하 뉴베인)이 후원한 ‘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

대원제약은 짜 먹는 정맥순환개선제 뉴베인액(뉴베인)이 후원한 ‘2024 한국-이탈리아 남자배구 글로벌 슈퍼매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11일 밝혔다. 슈퍼매치 관람객이 대원제약 행사장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대원제약)
한국 프로배구 출범 20주년을 맞아 개최된 이번 대회는 배구 활성화와 대한민국 스포츠 산업 발전을 목표로 지난 7일부터 이틀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수원시와 한국배구연맹(KOVO)이 공동으로 주최해 이탈리아 명문 프로배구팀인 베로 발리 몬차를 초청했다. 베로 발리 몬차 팀은 지난 7일에는 대한항공 점보스, 지난 8일에는 KOVO 올스타 팀과 경기를 진행했다.

대원제약은 경기 후원과 함께 관중들이 경기장 입구에서 선수들을 향한 응원 메시지를 작성할 수 있도록 뉴베인 치어 플래카드를 준비했다. 입장 전 뉴베인 행사장을 찾은 관중들은 본인이 응원하는 선수의 이름과 함께 선수를 향한 응원의 메시지를 적으며 경기 시작 전부터 열기를 높였다. 뉴베인은 대원제약이 2020년 출시한 짜먹는 정맥순환 개선제로 다리가 붓거나 통증, 저림 등 정맥 및 림프순환장애 증상들을 빠르게 개선할 수 있다.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관중들은 곳곳에서 직접 제작한 뉴베인 치어 플래카드를 흔들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주최측은 이틀 간 5500여 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은 것으로 추산했다.

대원제약 관계자는 “운동, 오랜 근무 시간, 생활 습관 등으로 다리가 붓고 통증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며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분들에게 정맥순환장애에 대해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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