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차바이오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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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영두 기자]
차바이오텍(085660) 계열사 CMG제약은 피부 흡수율을 높인 스킨케어 솔루션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CMG제약(058820) 헬스케어 토탈 브랜드 ‘CMG 건강연구소’는 ‘그레노스 그래핀 LED 마스크’와 ‘그레노스 NEW 앰플’ 3종으로 구성된 키트를 출시했다.
그레노스 그래핀 LED 마스크는 국내 최초로 ‘나노그래핀’ 기술을 사용했다. 그래핀은 탄소 원자로 구성된 신소재로 물리적, 전기화학적 안정성 및 열 전도성과 광투과율이 탁월하여 반도체, 디스플레이, 헬스케어 등 다양한 영역에서 각광받고 있다. 그레노스 그래핀 LED 마스크는 ‘나노그래핀’ 기술을 LED에 적용하여 제품의 효과를 높였다.
‘그레노스 NEW 앰플’은 LED 마스크와 함께 사용해 피부 개선을 위한 맞춤형 스킨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같은 차바이오그룹 계열사인 차메디텍의 독자 특허 보습 펩타이드 성분인 CHA-Hydrotide®을 함유한 제품으로 건조 및 탄력저하, 주름, 잡티 등의 피부 고민에 대응한다.
인체적용 시험결과에 따르면 그레노스 그래핀 LED 마스크와 앰플을 함께 사용하면 앰플을 단독으로 사용할 때보다 피부 흡수도 개선 효과가 172% 증가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주형 CMG제약 대표는 “그레노스 그래핀 LED 마스크가 1월 출시된 이래 홈쇼핑 등 여러 유통채널에서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며 “보다 많은 사람들이 CMG건강연구소의 스킨케어 솔루션인 그레노스를 만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CMG 건강연구소는 ‘우리 가족 건강관리를 위한 원스톱 서비스’를 목표로 성별, 연령별, 기능별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바탕으로 소비자에게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