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김현수
파미셀(005690) 대표가 2020년부터 4년째 우리사주조합에 총 5만주에 이르는 회사 주식을 무상출연했다.
| 파미셀 로고 (사진=파미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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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은 현금 3억원과 김현수 대표이사가 보유한 회사 주식 1만주를 우리사주조합에 무상출연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회사와 김 대표의 무상출연으로 우리사주조합의 한국증권금융 예탁잔고는 22만8276주로 늘어났다.
파미셀 관계자는 “우리사주조합에 무상출연은 대내외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4년 연속 순이익을 달성한 성과를 임직원과 공유했다”며 “지속적인 무상출연으로 우리사주조합이 주요 주주로서의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