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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파마, ‘와픽 핸디 구강세정기’ 론칭 기념 21% 할인
  • 16일까지 네이버 공식 온라인몰서 진행
  • 등록 2023-04-12 오후 4:02:34
  • 수정 2023-04-12 오후 4:02:34
오스템파마 와픽 핸디 구상 세정기 (사진=오스템파마)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오스템파마는 ‘와픽(WOPICK) 핸디 구강 세정기’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신제품 론칭 기념으로 오스템파마는 공식 온라인몰인 네이버 ‘오스템 뷰센몰’에서 ‘와픽 핸디 구강 세정기’ 21%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프로모션은 오는 16일까지 진행된다.

와픽 핸디 구강 세정기의 물통 용량은 최대 200㎖다. 물통을 분리해 본체와 포개는 방식으로 보관하며 스마트폰과 크기와 무게가 유사하다. USB 충전 방식의 무선 제품으로 휴대성도 좋다. 본체의 액정표시장치(LCD)화면을 통해 베터리 잔량과 수압을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와픽 핸디 구강 세정기는 칫솔 양치 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되며, 사용자 개인의 잇몸 상태와 선호도에 따라 와픽 핸디 구강 세정기 총 네 가지 세정모드 중 원하는 모드를 골라 사용할 수 있다.

일반적인 세정 시에는 ‘클린 모드’, 잇몸이 민감할 경우에는 ‘소프트 모드’를 사용하면 된다. 강력한 세정과 잇몸 마사지까지 원할 때는 ‘마사지 모드’를 선택하면 된다. 마사지 모드에서는 물줄기가 짧고 강하게 시간 차를 두고 분사되는 ‘맥동수류’가 1분당 1400회 분사돼 치아 사이, 치아와 잇몸 사이의 작은 틈인 ‘치주 포켓’에 낀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한다.

특히 한 번 작동시키면 물줄기가 자동으로 연속 분사되는 타사 제품과 달리 와픽 핸디 구강 세정기의 마사지 모드에서는 버튼을 누를 때마다 물이 분사된다. 세정을 원하는 부위를 정확히 조준해 집중적으로 물을 분사할 수 있어 물 사용이 효율적이고 얼굴 주변에 물이 흐를 염려가 없다. 커스텀 모드에서는 1단계에서 10단계 수압 강도 중 원하는 단계를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물 줄기가 발사되는 부위인 ‘팁’은 360도 회전하며 구강 내 놓치는 공간 없이 구석구석 세정할 수 있다. 이 제품은 방수등급 ‘IPX7’을 인증 받았으며, 이는 1m 수심에서 최대 30분 간 물에 잠겨도 정상 작동하는 수준이다.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10단계 수압 선택 기능 등 사용자를 배려한 세심한 기능 덕분에 치과 전문 와픽 핸디 구강 세정기는 좀 더 세밀한 치아관리가 필요한 임플란트 환자와 교정 환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며 “치과에서도 병원 환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와픽 핸디 구강 세정기’를 당사를 통해 별도 주문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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