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정요 기자] 한국거래소(KRX) 코스닥시장본부 및 유가증권시장본부는 다자간매매체결회사(NXT) 경쟁매매 대상 종목 지정으로 인한 시간외단일가매매 제외 종목을 4일 공시했다.
이는 코스닥시장업무규정 제21조의3 및 같은 규정 시행세칙 제25조의2, 유가증권시장업무규정 제34조의2 및 같은 규정 시행세칙 제51조의2에 근거한 것으로, 이날 지정된 종목은 당일 시간외단일가매매가 불가할 예정이다. 상세한 지정종목 리스트는 별도로 첨부된 명단에 안내했다.
 | 한국거래소(사진=이데일리 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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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바이오주에 한해 살펴보면 유가증권시장에서 지정된 종목은 JW중외제약, SK바이오사이언스, 광동제약, 녹십자, 녹십자홀딩스, 대웅, 대웅제약, 대원제약,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바이오노트, 보령, 부광약품,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양식품, 삼일제약, 셀트리온, 신풍제약, 에스디바이오센서, 에스케이바이오팜, 유한양행, 이연제약, 일동제약, 종근당, 종근당바이오, 파미셀, 한독,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 한올바이오파마다.
마찬가지로 제약바이오주 가운데 코스닥시장에서 지정된 종목은 HK이노엔, HLB, HLB제약, HLB테라퓨틱스, HLB파나진, 고바이오랩, 고영, 광무, 국전약품, 그래디언트, 나이벡, 네이처셀, 넥스트바이오메디컬, 노바렉스, 녹십자웰빙, 대화제약, 동구바이오제약, 동국제약, 듀켐바이오, 디앤디파마텍, 딥노이드, 라파스, 레이, 루닛, 리가켐바이오, 마이크로디지탈, 마크로젠, 메디톡스, 메디포스트, 메지온, 바디텍메드, 바이넥스, 바이오니아, 바이오다인, 바이오플러스, 바텍, 박셀바이오, 보로노이, 블루엠텍, 비보존제약, 비올, 삼아제약, 삼천당제약, 셀비온, 셀트리온제약, 소룩스, 신라젠, 쓰리빌리언, 씨젠, 씨티씨바이오, 아이센스, 아이엠비디엑스, 알테오젠, 압타바이오, 에스티팜, 에이비엘바이오, 에이프릴바이오, 엘앤씨바이오, 오스코텍, 온코닉테라퓨틱스, 와이바이오로직스, 우리바이오, 유바이오로직스, 유비케어, 이뮨온시아, 이엔셀, 인투셀, 제넥신, 젬백스, 지노믹트리, 지씨셀, 지아이이노베이션, 차바이오텍, 코아스템켐온, 큐렉소, 큐로셀,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클래시스, 토모큐브, 툴젠, 티앤엘, 파로스아이바이오, 파마리서치, 파크시스템스, 펩트론, 프레스티지바이오로직스, 한국파마, 현대바이오랜드, 휴메딕스, 휴온스글로벌, 휴젤이다.
한국거래소 측은 “단, 시간외종가매매, 시간외대량/바스켓매매의 경우 NXT 거래여부와 무관하게 모두 거래 가능하다”며 “NXT 거래종목 외에도 금일 정규시장의 매매거래시간 중 매매거래가 성립하지 않은 종목 및 거래정지 종목 등의 경우 시간외단일가매매 거래대상에서 제외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