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CI (사진=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
|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950210)는 러시아 파마파크(Pharmapark)와 19억원 규모의 의약품 원료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12.9%에 해당하는 규모이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내달 5일까지이며, 대금은 납품 후 배송 완료일로부터 30일 이내에 받기로 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관계자는 “당사가 공급한 원료의약품으로 계약 상대방이 최종 완제품을 제작·판매할 경우 2019년 4월 체결한 라이선스 계약에 의해 판매 금액에 따른 별도의 로열티를 수취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