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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 JW중외맨' 박찬희 박사, 노벨티노빌리티 CSO로

  • JW 그룹 CTO 및 JW C&C 신약연구소 CEO 역임, 30년 경력 신약 개발 전문가
    초기 타깃 발굴부터 임상·사업화까지 리더십 구축, 글로벌 경쟁력 강화
  • 등록 2026-03-11 오전 10:15:43
  • 수정 2026-03-11 오전 10:15:43
[이데일리 임정요 기자] 항체신약 개발 전문기업 노벨티노빌리티가 신임 최고과학책임자(CSO, 부사장)로 박찬희 박사를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영입에 따라 기존에 대표이사와 CSO를 겸임해 온 박상규 대표는 CEO와 최고기술책임자(CTO) 겸임으로 보직을 변경한다. 이를 통해 박상규 대표는 본연의 전문 영역인 항체 연구에 집중할 계획이다.

박찬희 노벨티노빌리티 CSO(사진=노벨티노빌리티)
박찬희 CSO는 지난 30년간 JW 그룹에서 연구개발(R&D)의 핵심 역할을 수행한 신약 개발 전문가다. 성균관대학교 화학과에서 학사와 석사 학위를 취득한 뒤 서울대학교 약학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5년 LG화학연구원을 거쳐, 1996년에 JW 그룹에 합류한 이후 JW 그룹의 CTO 및 자회사 JW C&C 신약연구소 대표 등을 역임했다. 박찬희 CSO는 초기 타깃 발굴부터 임상 단계에 이르기까지 자체 혁신 신약 프로그램을 총괄하며 R&D 리더십을 발휘했다.

박찬희 CSO는 자체 개발한 신약 프로그램을 일본 쥬가이(Chugai), 중국 심시어(Simcere), 덴마크 레오파마(Leo Pharma) 등에 조기 글로벌 기술이전을 성공하며 탁월한 사업적 성과를 입증했다. 또한, 국내외 VC와 유망 바이오텍 발굴을 통한 플랫폼 기반의 파트너십 및 초기 투자를 주도하고, 북미·유럽·APAC(싱가폴, 중국, 일본)등 글로벌 대학, 병원, 연구기관과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통해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 기반의 신약 연구개발 플랫폼과 자동화 연구소 구축을 주도하며 혁신신약 개발 인프라를 갖추는 데 기여했다.

박상규 노벨티노빌리티 대표는 “앞서 글로벌 임상개발 전문가인 CMO 영입에 이어, 이번 박찬희 CSO 영입을 통해 초기 연구부터 임상개발까지 전주기를 아우르는 R&D 리더십을 갖추게 됐다”며 “박찬희 박사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바탕으로 연구개발 역량 강화와 핵심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사업화를 가속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찬희 CSO는 “노벨티노빌리티가 보유한 독보적인 항체 기술력에 그동안 쌓아온 신약 개발 노하우를 접목해, 면역·염증 질환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혁신 신약을 개발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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