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근감소증 솔루션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 엠투웬티(M20)는 자사 스마트 운동기기 ‘마요홈’이 지난 26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 소개됐다고 28일 밝혔다.
| 지난 26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소개된 엠투웬티의 스마트 운동기기 ‘마요홈’. 이천수 부부가 마요홈을 활용해 홈트레이닝을 하고 있다.(사진=‘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
|
엠투웬티가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한 마요홈은 스마트미러(마요미러)에 연결된 슈트(마요슈트)를 입고 중저주파 EMS(Electro Muscular Stimulation) 운동과 마사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홈트레이닝 제품이다. 근육의 움직임과 자극을 단순 운동이 아닌 중저주파 EMS로 자극하는 게 핵심 기술이다.
EMS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에서 우주인들의 근육 유지를 위해 활용하는 기술로 잘 알려졌다. 바쁜 현대인들은 물론 근육량이 감소한 시니어나 관절 통증을 앓고 있어 근력 운동이 필요한 환자들 등 운동을 통해 근육을 만드는데 핸디캡이 있는 사람들에게도 활용도가 높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가 아내 심하은과 함께 마요홈을 렌탈해 체성분 측정, 중저주파 운동을 통해 몸매를 관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실제 이천수는 아내의 운동을 지켜보며 “내가 가르쳐 준 스페인 호흡법 알지, 더 높이 뛰어!” 라고 코치를 하는가 하면, 실시간으로 측정된 칼로리 소모량에 깜짝 놀라기도 했다.
엠투웬티 관계자는 “마요홈은 언제, 어디서나 편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홈트레이닝 제품”이라며 “이민정, 이나영, 오윤아, 박하선 등 이미 많은 연예인이 건강관리를 위해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 지난 26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소개된 엠투웬티의 스마트 운동기기 ‘마요홈’. 이천수 부부가 마요홈을 활용해 홈트레이닝을 하고 있다.(사진=‘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 캡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