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클래시스 슈링크 유니버스 전용 바디 카트리지 2종.(사진=클래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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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영두 기자]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의료기기기업 클래시스(214150)는 고강도 집속초음파(HIFU) 장비인 슈링크 유니버스 전용 바디 카트리지 2종을 1일 공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와이슈링크(Y Shrink) 6mm 및 9mm는 복부 및 허벅지 피부 및 피하 조직의 탄력 개선을 사용목적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은 제품이다. 얼굴과 목 중심으로 활용되던 기존 시술 영역을 바디 부위까지 확장했다. 이에 의료기관은 환자의 다양한 수요에 맞춰 얼굴부터 바디까지 아우르는 폭넓은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클래시스 슈링크 유니버스는 누적 판매 1만9000대를 돌파한 블록버스터 플랫폼으로 이미 눈썹 리프팅, 눈가, 입가, 목 주름 개선에 대한 사용목적을 승인받은 바 있다. 이번 바디 전용 카트리지 추가되면서 얼굴부터 바디까지 아우르는 HIFU 기반 통합 시술 플랫폼으로서의 위상이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클래시스 관계자는 “최근 체형 개선 및 바디 탄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얼굴 뿐만 아니라 전신으로 자기 관리가 확장되고 있다’며 “이러한 시장 변화에 따른 바디 카트리지의 출시로 슈링크 유니버스의 활용 범위가 넓어지고, 글로벌 미용 시장에서 경쟁력이 더 강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