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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투지바이오, 中 UBT와 약효지속성 주사제 플랫폼 평가계약

  • 등록 2026-10-19 오후 3:47:59
  • 수정 2026-10-19 오후 3:47:59
지투지바이오 본사 전경. (사진= 지투지바이오)
지투지바이오 본사 전경. (사진= 지투지바이오)
[이데일리 손민지 기자] 지투지바이오(456160)가 중국 제약사와 약효지속성 주사제 개발 가능성을 평가하는 계약을 맺었다. 상대 회사의 후보물질에 지투지바이오의 약물전달 플랫폼을 적용해 개발 적합성을 살펴보는 단계다.

19일 지투지바이오는 중국 제약사 더 유나이티드 바이오테크놀로지(UBT)와 물질이전계약 및 플랫폼 평가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UBT가 제공하는 특정 후보물질에 지투지바이오의 ‘이노램프(InnoLAMP)’ 플랫폼을 적용해 약효지속성 주사제로 개발할 수 있는지 평가하는 내용이다.

계약 기간은 이날부터 연구 종료 시점 또는 계약 체결일로부터 12개월 중 먼저 도래하는 날까지다. 양사가 서면으로 합의하면 계약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후보물질과 계약금액 등 세부 사항은 비밀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 다만 계약금이 지투지바이오 전년 매출액의 10% 이상에 해당해 공시 대상이 됐다. 계약은 계약금(업프론트)과 단계별 성과에 따른 마일스톤으로 구성된다. 회사는 계약이 해지되더라도 계약금을 반환할 의무는 없다고 밝혔다. 계약금액 공개 유보 기한은 2031년 4월 16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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