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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x&Vx, 각자 대표이사에 ‘사업전략통’ 유건상 사장 선임
  • 미래 사업계획 역량 배가, 코리와 시너지 극대화
  • “책임 있는 경영으로 신뢰 회복, 조직 체질 강화”
  • 등록 2025-11-05 오전 10:05:24
  • 수정 2025-11-05 오전 10:05:24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디엑스앤브이엑스(DXVX)는 사업개발 전문가인 유건상 사장을 각자 대표이사에 선임한다고 5일 밝혔다.

유건상 디엑스앤브이엑스 각자대표이사 (사진=DXVX)
유 신임 대표는 2005년 북경한미IT를 시작으로 북경한미마케팅그룹(HMG), 오브맘코리아, 코리포항과 한국바이오팜 등 코리 주요 계열사와 DXVX 자회사의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유 대표는 임종윤 북경한미약품 동사장의 최측근으로 활동하며 성과를 도출해 온 사업개발 전문가로 알려졌다.

DXVX(180400)는 유 경영총괄 및 사업부문 사장을 각자 대표이사에 선임해 코리(Coree)와 시너지를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보유한 인물을 대표이사에 선임함으로써 변화하는 대내외 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유 대표는 “새로운 도약을 위해 회사의 역량을 하나로 모으는 한편, 투명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고 조직의 체질을 근본부터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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