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는 최장원 SK디스커버리 부회장과 안재용 SK바이오사이언스 사장이 빌&멜린다게이츠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을 방문해 마크 서즈만 CEO와 트레버 먼델 글로벌 헬스 부문 대표 등과 함께 글로벌 공중보건 증진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SK와 빌&멜린닫게이츠재단은 현재 진행중인 백신 개발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는 한편, 질병과 전염병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을 확장해갈 예정이다.
| SK바이오사이언스는 빌&멜린다게이츠재단(Bill & Melinda Gates Foundation) 마크 서즈만 CEO와 트레버 먼델 글로벌 헬스 부문 대표(사진 가운데), SK디스커버리 최창원 부회장(왼쪽), SK바이오사이언스 안재용 사장(오른쪽)이 미국 시애틀 빌&멜린다게이츠재단 사무국에서 만나 코로나19 백신 ‘스카이코비원’(GBP510)을 포함해 현재 협력 중인 다수의 과제들을 토대로 글로벌 공중보건 증진을 위한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SK바이오사이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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