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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파스 “‘아크로패스 레티알엔 마이크로콘 패치’, 올리브영서 1위”
  • 등록 2025-07-23 오후 2:45:16
  • 수정 2025-07-23 오후 2:50:19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마이크로니들(미세바늘) 패치 개발사 라파스(214260)는 ‘아크로패스 레티알엔 마이크로콘 패치’가 국내 최대 헬스앤뷰티(H&B) 스토어 올리브영에서 마이크로니들 패치 부문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올리브영에서 판매 중인 라파스의 마이크로니들 패치 화장품(자료=라파스)


라파스 관계자는 “라파스의 독보적인 기술력과 제품 효능이 소비자들에게 높은 신뢰와 만족을 제공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말했다.

아크로패스 레티알엔 마이크로콘 패치는 라파스만의 독자적인 마이크로콘(Micro-cone) 기술을 적용해 유효성분인 레티알엔을 피부 깊숙이 직접 전달하는 것이 특징이다. 얇고 미세한 콘 형태의 니들이 피부 각질층에 순간적으로 미세한 통로를 형성하고, 체온에 의해 녹아 유효성분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흡수시킨다. 일반적인 화장품 도포 방식 대비 흡수율이 월등히 높다.

라파스 관계자는 “이번 올리브영 1위 달성은 아크로패스 레티알엔 마이크로콘 패치가 제공하는 효과와 사용 편의성 덕분”이라며 “마이크로니들의 성분 전달력은 제약회사가 주력하는 스킨케어 분야와 시너지가 크며, 앞으로도 이 기술을 최고의 강점으로 삼아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라파스는 앞으로도 꾸준한 연구 개발을 통해 혁신적인 마이크로니들 기술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더 나은 피부 솔루션을 제공하며, 국내외 마이크로니들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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