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뉴트리(270870)가 여성의 건강한 라이프 밸런스를 위한 신제품 지노마스터 이노시톨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 지노마스터 이노시톨. (이미지=뉴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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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마스터는 질 유산균 제품으로 4년 연속 소비자 만족도 1위를 기록했다. 뉴트리는 지노마스터W(with) 라인을 확장해 여성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을 본격화한다. 지노마스터 이노시톨은 지노마스터W 라인에서 처음 선보이는 제품으로 생리주기와 밸런스 불균형으로 고민하는 여성을 주요 타깃으로 한다.
지노마스터 이노시톨은 100% 식물성 미오이노시톨을 주원료로 했다. 지노마스터 이노시톨은 화학첨가물을 배제했다. 특히 지노마스터 이노시톨은 1포당 2000밀리그램(mg)의 미오이노시톨을 담아 생체 리듬과 컨디션에 따라 섭취량을 조절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일상적인 건강 관리를 원하는 경우 하루 1회, 집중 관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하루 2회(8시간 간격) 섭취를 권장하고 있다.
여기에 임신 필수 영양소로 알려져 있는 콜린과 체내 당 대사에 관여하는 크롬을 배합해 이노시톨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생리전증후군(PMS)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진 마그네슘과 비타민 B6, 에너지 증진과 에스트로겐 대사에 관여해 에너지 밸런스를 맞춰주는 비타민 B1, B2, B12까지 배합해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 지노마스터 이노시톨은 올리브영을 비롯해 공식몰,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등에서 판매하고 있다.
뉴트리 관계자는 “현대 여성들의 불규칙한 생활 패턴과 리듬 저하가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만큼 이러한 고민을 실질적으로 해결해 줄 수 있는 제품 개발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며 “지노마스터를 비롯해 여성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일상을 주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