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기사는 인쇄용 화면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아그네스메디컬, KIMES 2025 참가…"신제품 플라즈매직 최초 공개"
  • 등록 2025-03-19 오후 6:00:08
  • 수정 2025-03-19 오후 6:00:08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고주파 의료기기 전문기업 아그네스메디컬이 이달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제 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25)에 참가해 대표 장비와 신제품을 선보인다.

아그네스메디컬 전시부스. (이미지=아그네스메디컬)
국제 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란 1980년 첫 개최 이후 한국 의료산업과 함께 성장해온 국내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및 병원설비 전문 전시회를 말한다. 국제 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는 매년 전 세계 의료기기 업체와 의료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첨단 기술과 혁신적인 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로, 의료 업계의 최신 트렌드를 조망할 수 있다.

아그네스메디컬은 이번 전시회에서 대표 장비인 아그네스(AGNES)와 더블타이트(DoubleTite)를 비롯해 신제품 플라즈매직(PlazMagik)을 국내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아그네스는 9종의 마이크로 블레이드 핀을 활용해 다양한 적응증에 맞춤형 치료가 가능한 고주파 장비이기도 하다. 더블타이트는 고주파 에너지와 약물 주입을 결합해 하나의 장비로 보다 효율적인 시술이 가능하다.

이번에 첫선을 보이는 플라즈매직은 아그네스메디컬의 최신 기술이 집약된 혁신적인 신제품으로 헬륨 플라즈마와 아르곤 플라즈마를 저밀도·저농도로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는 듀얼 가스 플라즈마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더욱 정밀하고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기존 플라즈마 기술보다 정밀한 제어가 가능해 다양한 피부 및 미용 치료에서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그네스메디컬 관계자는 “국제 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 2025는 국내외 의료진 및 파트너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최신 의료기술의 발전 방향을 공유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라며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아그네스와 더블타이트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은 물론 신제품 플라즈매직을 국내 전시회에서 처음 공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현장에서 직접 장비를 보고 경험해볼 수 있는 만큼 많은 분의 방문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마감

국내 비만치료제 개발 기업 중 가장 기대되는 곳은?

1. 한미약품

255명( 29% )

2. 디앤디파마텍

115명( 13% )

3. 동아에스티

50명( 5% )

4. 디엑스앤브이엑스

16명( 1% )

5. 펩트론

324명( 37% )

6. 기타 (댓글로)

110명( 12% )

저작권자 © 팜이데일리 - 기사 무단전재, 재배포시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