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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바이오메드, 가슴보형물 ‘바운스’ 연내 성형외과 100곳 공급 추진

  • 등록 2026-07-30 오전 11:05:54
  • 수정 2026-07-30 오전 11:05:54
[이데일리 김진수 기자] 한스바이오메드는 국내에서 연구·제조한 프리미엄 실리콘겔 가슴보형물 ‘바운스’의 공급처를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 4월 국내 판매를 시작한 바운스는 연내 성형외과 100곳 공급을 목표로 한다고 30일 밝혔다.

(사진=한스바이오메드)
(사진=한스바이오메드)
국내 가슴성형 시장에서 가슴보형물은 수입 제품 비중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몸에 이식되는 의료기기임에도 국산 선택지가 제한적이었던 상황에서, 바운스는 국내 생산 기반을 바탕으로 소비자와 의료진의 선택지를 넓히고 있다.

바운스는 독자적인 가공 기술과 정교한 공정으로 구현한 어드밴스드 스무스 표면(Advanced Smooth Surface)과, 인체 조직과 유사한 밀도·감촉을 통해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감싸는 사용감을 제공한다. 또 흉곽 폭과 볼륨, 프로젝션을 함께 반영한 다섯 가지 프로젝션의 사이즈 체계로 개인별 맞춤 시술을 지원한다.

안전성 측면에서 바운스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정식 인허가를 받았으며, 인허가 과정의 검증 절차를 모두 마쳤다. 특히 한국과 미국의 우수실험실운영기준(GLP) 기관에서 수행한 전임상 안전성 시험에서 적합 판정을 받았다.

제품 공급에 그치지 않고 평생 보장과 무상 교체를 포함한 워런티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파열과 구형구축(Baker Grade III/IV) 등 정해진 조건을 충족하면 장치 삽입 기간 내 무상 교체를 받을 수 있다.

한스바이오메드는 2005년 국내 최초로 조직은행 설립 허가를 받았고, 동종골 이식재와 동종 진피, 리프팅실 ‘민트리프트’, 피부 재생 솔루션 ‘셀르디엠’ 등 인체조직·에스테틱 분야로 사업을 넓혀왔다. 이 기술 기반 위에서 2008년 가슴보형물 자체 개발에 착수해 2015년 국내 최초로 가슴보형물 제조판매 승인을 받았다. 바운스는 이 과정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집약한 제품이다.

한스바이오메드 관계자는 “12년간 축적한 가슴보형물 기술력을 집약해 국내에서 연구·제조한 제품으로, 안전성 검증과 사후 책임까지 갖춰 소비자와 의료진에게 신뢰할 수 있는 선택지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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