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신풍제약 CI (사진=신풍제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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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신풍제약(019170)은 624억원 규모의 오송공장 증축 및 안산공장 시설 투자를 추진한다고 20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24.18%에 해당하는 규모다. 투자 기간은 이날부터 2028년 11월 19일까지다.
이번 투자는 오송·안산 공장의 제조 선진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와 미래 성장기반 확보를 위해 결정했다.
신풍제약 관계자는 “40여 년이 경과한 안산 공장에 자동화 설비 도입해 노후된 설비·유틸리티를 교체하는 한편, 오송공장의 증축을 추진해 제조 선진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