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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짜 먹는 효과 빠른 액상 소화제 ‘일동 편속액’ 출시
  • 등록 2025-07-31 오후 2:24:54
  • 수정 2025-07-31 오후 2:24:54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일동제약(249420)은 물 없이 간편하게 짜 먹는 효과 빠른 액상 소화제 ‘일동 편속액’(일반의약품)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일동 편속액 (사진=일동제약)


‘일동 편속액’은 △소화 불량 △속쓰림 △복통(배아픔)·위통 △위부 팽만감 △과식·체함 △구역ㆍ구토 △설사 △식욕 부진 등 다양한 위장관 증상에 효능·효과를 나타낸다.

이 제품에는 위장을 튼튼하게 하고 소화를 촉진하는 건위제 8종을 비롯해 통증과 경련을 가라 앉히는 진통·진경제 3종, 설사를 멎게 하는 지사제 1종 등 총 12가지 생약 성분이 들어 있다.

복용자를 고려해 천연 물질인 프락토올리고당을 감미제로 활용하고 보존제, 색소, 에탄올과 같은 첨가물은 사용하지 않았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휴대와 복용이 편리한 스틱형 개별 포장과 함께 빠른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액상 제형을 채택했다”며 “약국을 중심으로 제품 속성과 특장점 등을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하고 관련 프로모션을 병행하는 등 신제품 마케팅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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