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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 턱밑 지방 주사제 ‘밀리핏’ 심포지엄 개최
  • 지난해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 공식 출범
  • 메디컬 에스테틱 부문 경쟁력 확보에 주력
  • 등록 2025-11-11 오후 2:19:36
  • 수정 2025-11-11 오후 2:19:36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밀리핏 (사진=동국제약)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동국제약(086450)은 지난 6일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 ‘밀리핏’ 출시 기념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밀리핏(DCA)은 올해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서 정식 허가를 받은 턱밑 지방 개선 주사제로, 지난 9월 국내 시장에 새롭게 출시한 동국제약 메디컬 에스테틱 품목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밀리핏 소개를 시작으로 관련 학술 정보와 의료진들의 시술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연진 연세라인업의원 대표원장과 이명준 리스토리성형외과 대표원장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시너지 DCA 시술 경험 공유’를 주제로 한 발표를 진행했다. 강연 참석 의료진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추가적인 시술 노하우를 공유했다.

김기보 동국제약 상무이사는 “이번 심포지엄을 시작으로 밀리핏의 학술 활동도 적극적으로 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메디컬 에스테틱 사업부(dkma) 품목들을 통해 새로운 솔루션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지난해 공식 출범한 dkma를 통해 HA필러 ‘케이블린’과 ‘벨라스트’, 보툴리눔톡신 ‘비에녹스주’, 마데카와 키토산 기반의 신개념 스킨부스터 ‘마데키엘’, 창상피복재 ‘마데카MD크림 및 로션’ 등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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