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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 깨물어 먹는 비타민 ‘마이니 생생톡톡 비타C 플러스’ 출시
  • 등록 2024-07-17 오후 3:07:28
  • 수정 2024-07-17 오후 3:07:28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일동제약(249420)은 자사 츄어블 비타민 ‘마이니 생생톡톡 비타C’를 리뉴얼해 새롭게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일동제약의 ‘마이니 생생톡톡 비타C 플러스’ (사진=일동제약)


신제품은 기존 제품에 비해 비타민C 함량을 2배(1정 기준 200㎎)로 높이고 포장 단위당 내용물의 수량도 108정에서 120정으로 늘렸다.

회사 측은 지난 2018년 첫 선을 보인 마이니 생생톡톡 비타C가 누적 판매량 기준 300만개를 넘어서는 등 좋은 반응을 얻은 데 힘입어 새 단장한 후속 제품을 내놓게 됐다고 설명했다.

마이니 생생톡톡 비타C 플러스는 비타민C, 비타민B2, 비타민B6 외 상큼한 맛을 더해주는 레몬 과즙 분말, 자일리톨 등이 함유돼 있다. 녹이거나 깨물어 먹을 수 있는 제형으로 누구나 간편하고 맛있게 비타민을 섭취할 수 있고, 한 알씩 개별 포장돼 있어 위생적이며 휴대가 용이하다.

일동제약 관계자는 “카카오프렌즈와 협업해 친숙하고 귀여운 캐릭터로 제품 패키지를 꾸미고 카카오톡 선물하기 기능을 활용해 구매 접근성과 재미 요소를 더했다”며 “카카오톡 선물하기와 네이버 일동제약 스마트스토어 등 온라인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마이니 생생톡톡 비타C 플러스’ 마케팅을 전개하고, 신제품과 관련한 프로모션 이벤트 등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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