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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 올해 3분기 호실적 기록…"영업이익률 63% 달해"
  • 등록 2024-11-11 오후 4:04:53
  • 수정 2024-11-11 오후 4:04:53
[이데일리 신민준 기자] 피부미용 의료기기기업 비올(335890)이 올해 3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비올CI. (이미지=비올)
비올이 11일 올해 3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8% 증가한 14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39% 증가한 89억원이었다. 특히 영업이익률은 63%에 달했다.

누적 매출은 404억 92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31% 증가했다. 누적 영업이익은 251억원으로 전년 동기 165억원을 크게 웃돌았다. 누적 영업이익률은 62%를 나타냈다.

비올 관계자는 “올해 1분기와 2분기 장비 수출이 주춤했지만 3분기 장비 매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고성장세 회복했다”고 설명했다.

비올은 올해 4분기 실적 개선도 기대된다.

비올 관계자는 “4분기는 성수기로 가장 비중이 큰 시장인 미국향 스칼렛, 실펌엑스의 발주가 집중되는 시기”라며 “의료기기 장비 매출 증가 및 성장 지속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마감

국내 비만치료제 개발 기업 중 가장 기대되는 곳은?

1. 한미약품

255명( 29% )

2. 디앤디파마텍

115명( 13% )

3. 동아에스티

50명( 5% )

4. 디엑스앤브이엑스

16명( 1% )

5. 펩트론

324명( 37% )

6. 기타 (댓글로)

110명(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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